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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Special 억새산행

 

억새산행 가이드 5선

 

2 오서산

 

하늘은 높고 서해의 등대는 억새로 살랑인다

성연주차장~시남산장~북절터~오서산~시루봉

· 양승주 기자  사진 · 정종원 기자

 

오서산(烏棲山·790m)은 금북정맥 최고봉을 품은 산이다. 서해안에서도 가장 높은 오서산은 옛날부터 뱃사람들이 뱃길을 잡을 때 등대처럼 여겼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 어디로나 조망에 막힘이 없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가 있다.

오서산 서남쪽은 보령, 북쪽은 홍성이다. 이 두 지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오서산 정상을 향한다.

보령에서 많이 이용되는 기점은 성연주차장이다. 성연주차장은 매우 넓어 주차 걱정이 없고, 오서산산촌생태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어 식당과 민박을 이용할 수 있다. 성연주차장에서 출발해 북절터, 정상, 시루봉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8km 루트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가 많은 코스다. 이 코스는 완만한 지능선을 타고 오르는 등산로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산행시간은 약 5시간이 걸린다.

성연주차장에서 30분쯤 걸어 올라가면 갈림길이 있다. 이 갈림길이 등산로와 하산로가 만나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신암터 방향인 왼쪽 길로 올라간 다음, 시루봉과 연결되는 오른쪽 길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갈림길 이후 시남산장 입구와 대나무숲을 지나면 북절터라는 곳에 도착한다. 북절터는 암자가 있던 곳으로 이곳 근처에는 샘터가 있다. 터가 넓고 평평하기 때문에 다리쉼을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할미의 품처럼 푸근하고 아련한 산능선

북절터를 지나면 잠시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여기서 능선에 닿기 직전에 길이 다소 가팔라 좀 힘이 들지만 천천히 오른다면 초등학생이나 노인에게도 어려울 것은 없다. 주능선에 올라선 뒤에는 정상까지 능선이 완만하다. 사방으로 시야가 탁 트여 하늘과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핸드폰 사진을 절로 찍게 되는 곳이다. 정상 경치는 더할 나위 없다. 풍경화 속 한 장면처럼 조망이 아름답다.

정상에서 정상 남쪽에 있는 시루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서 하산한다. 시루봉에서는 산길과 임도를 차례로 걸어 올라갈 때 지났던 갈림길로 내려온다.

한편 홍성에서 상담주차장을 기점으로 해서 산행하는 이들도 많다. 상담주차장을 기점으로 하면 북릉을 타고 전망데크(오서정)를 지나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정암사라는 절이 임도와 연결되어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에서 출발하면 더 빠르게 정상을 올라갈 수 있다. 아차산 능선과 오서산 북릉을 연결하며 길게 걷는 산천 마을 코스도 있다. 정상 동북쪽 광성리에서 내원골을 거쳐 곧바로 정상으로 갈 수도 있다. 광성리에서는 또한 금자봉을 올라 동릉(병풍능선)을 타는 코스도 있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을 기점으로 하면, 시루봉 쪽으로 올라가거나 오서산 동릉을 타고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교통

버스 이용 시 서울이나 대전, 천안을 경유하면 보령으로 가기 편하다. 홍성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다. 장항선 열차(용산 출발 5:35, 10:25, 14:22, 20:39)가 보령이나 홍성으로 간다. 보령은 청소역, 홍성은 광천역에서 내려야 오서산 들머리가 가깝다. 요금 10,900원, 약 2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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